지난 2월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지점서비스’는 섬, 농어촌, 군부대 등 서비스 사각지대에서 요금제 변경, 스마트폰 이용법 안내, 단말 A/S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원격지 도서, 사회복지시설, 농어촌 등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SK텔레콤은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해 덕적도(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에서 주민ㆍ피서객을 대상으로 29~30일 양일간 진행하고 있다. 덕적도에 이동통신사 지점과 대리점이 없어 주민과 피서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찾아가는 지점서비스’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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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이동전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지점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의 직원들이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해 덕적도(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에서 주민 및 피서객 대상 ‘찾아가는 지점서비스’를 29~30일 양일 간 진행하고 있다. |
SK텔레콤 방성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시공간적 제약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지역들을 추가 발굴해 ‘찾아가는 지점서비스’가 SK텔레콤의 차별화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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