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써니데이즈가 새로운 멤버 정윤을 영입하고 5인조로 재정비했다.

소속사 하은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윤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윤은 학창시절 경시대회 및 예술제에서 수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진 재원”이라며 “70대1의 오디션을 통과해 써니데이즈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난해 써니데이즈에 합류했던 비천과 규희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했다”며 “6인조로 컴백을 준비 중이었지만 원년 멤버 서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앨범 활동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5인조로 활동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데이즈는 오는 30일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