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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난새와 함께하는 서머 나이트 콘서트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서머 나이트 콘서트(Summer Night Concert)’가 오는 8월 1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온 금난새가 젊음과 열정의 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칼 닐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한국인 최초 쥬네스 뮤지칼 국제 콩쿠르에서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한 첼리스트 심준호, 떠오르는 신예 테너 이기업이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2악장,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등이 연주된다.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S석 2만원. (02-3473-8744)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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