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은 전국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기록한 10.0%보다 0.8%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달(김재중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윤양하(임시완 분) 살해를 계획하는 고복태(김병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 1회분의 방송을 남기고 있는 '트라이앵글'이 삼형제의 결말을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유혹'과 KBS2 '트로트의 연인'은 각각 9.0%,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