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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 검색어 등장에 누리꾼 ‘철렁’, “무슨일이야?”
[헤럴드경제]국민 MC 송해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오전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송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송해 검색어 등장에 각종 커뮤니티에 누리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고백한다.

누리꾼들은 “송해, 검색어 순위에 떠서 가슴이 덜컹했다” “송해 할아버지한테 무슨 일이 생겼는줄 알았다” “송해 어르신 아무일 없는 거죠?”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해의 건강을 염려하기도 했다.

송해는 1925년생으로 올해 나이 90세. 또한 일각에서는 “송해 나이 마릴린 먼로 보다 많다니 대박” “송해 장수 비결 책으로 써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송해는 지난 5월 29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한 송해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BMW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송해는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을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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