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주스 클렌즈’로 클렌즈 주스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올가니카는 치아씨드 등 슈퍼푸드로 영양을 더한 ‘저스트주스 3-데이 슈퍼클렌즈’를 28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슈퍼클렌즈는 기존 정통 클렌즈 프로그램이자 초고압살균공정(HPP)을 거친 토털클렌즈의 특징 외에도 각종 슈퍼푸드를 가미해 영양과 맛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슈퍼푸드의 힘을 더한 파워 클렌즈’라는 부제에서 보듯 각종 채소와 과일, 견과에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슈퍼푸드를 더해 맛과 효능을 살렸다.
특히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이자 혈행 개선 효과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아씨드 ▶필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암, 당뇨 예방에 좋으며 탁월한 디톡스 효과를 지닌 스피룰리나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해독제로 불릴 만큼 노폐물 배출 효능이 뛰어난 클로렐라 ▶혈전을 제거하고 체내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강황 등을 더해 우리 몸에 부족했던 영양을 채워 넣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올가니카가 선보이는 클렌즈 프로그램은 통상 금식하며 주스만 마시는 3일 짜리 프로그램으로 평소 탄수화물이나 지방으로부터 지친 장기를 쉬게 하고 노폐물 배출 효과를 보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짜여진 금식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하루 한 끼를 클렌즈 주스로 대체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언제든 편하게 식사나 간식 대신 클렌즈를 마심으로써 몸을 알칼리화하고, 자연스레 낮은 칼로리 섭취로 체중 조절 효과를 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올가니카는 국내 최초의 클렌즈 프로그램을 출시한 데 이어 올 들어서는 국내 유일의 초고압살균공정으로 전국 배송이 가능한 ‘저스트주스 3-데이 토털 클렌즈’를 내놓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엔 방송인 박지윤, 박지은, 가수 아이비 등 인기 연예인들의 몸매 비결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올가니카 R&D 센터의 전문 셰프들이 수 십 차례의 시음을 통해 개발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20여 가지의 과일, 견과, 채소를 착즙하고 초고압 공정을 통해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설탕, 색소, 농축과즙을 비롯해 그 어떤 첨가물도 없이 신선한 채소, 과일, 견과 등 최상급 재료를 사용해 몸에 쉽게 흡수돼 몸을 정화시키는 효과를 높이지만 열량은 6병 합계 1200kcal 미만으로 부담이 적다. 또 열을 가하지 않는 HPP 초고압 살균공정을 통해 맛과 영양을 보존하며 해썹(HACCP)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기준 아래 생산되는 국내 최초의 클렌즈이기도 하다.
한석희 기자/hanimom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