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장집무실에서 다카하시 미츠루 일본 도호쿠대 대학원 교수와 만나 ‘한국과 일본의 평생교육 사례를 비교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카하시 교수는 현재 일본 사회교육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본 사회교육학회는 한국 평생교육학회와 지난 2010년부터 연례 학술세미나를 번갈아 개최하고 있는 단체다.

박 시장은 오후 2시에는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2014 서울특별시 교회와 시청협의회(교시협의회) 간담회’에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