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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3.1%대 최저금리은행 찾으려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필수

 최근 전반적인 저금리 분위기를 반영하듯 시중은행들의 가계대출금리가 초저금리대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 시중은행들의 경우 상반기 대출목표액을 맞추기 위해서 우대금리특별판매를 실시하고 있어, 기존에 주택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중인 사람들은 최저금리은행으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대출이자를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같은 은행이더라도 전국의 영업점마다 우대금리적용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몇 군데 은행만 확인해서는 현재 최저금리은행을 찾기란 일반인들에게 어려움이 많다보니 최근에는 이런 불편함을 도와주는 은행별 금리비교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는 L씨,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다. 이자가 늘 부담이 되어 고민하던 중,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기간인 3년이 지난 최근에 연3.24%의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면서 큰 이자절감 혜택을 얻었다.

 L씨의 경우 월 120만원 가량의 대출이자를 월 80만원대로 바꾸면서 연간 약 450만원가량의 큰 돈을 절약하게 된 것이다. K씨가 성공적으로 이자절감을 통해 목돈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이 바로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의 활용’ 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토탈밴크’ 의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다.” 라고 전하면서 “L씨가 최저금리은행을 빨리 찾아서 금리를 낮추고 이자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금리비교서비스’ 를 통해 최저금리은행을 빨리 찾았기 때문이다.” 고 강조했다.

그리고 금리비교서비스는 이제 한발 더 나아가 대출금리만 비교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상담원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전해왔다. 

 

 
‘토탈밴크’ 에서 최근 조사한 현재 금리비교현황에 따르면, A은행은 우대금리항목(신용카드사용실적, 은행거래실적, 적금가입, 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최저 연3.00%대부터 1년변동금리대출이 판매되고 있고, 4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경우 최저 연3.09%~3.15%대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특판이 끝나기 전에 빨리 신청하면 좋을 것이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즐겨 찾는 한 이용자는 “예전부터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을 통한다고 하더라도,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얘기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를 처음 구입하는 신혼부부같은 대출초보자들은 담보대출을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은행, 상품 모두 종류(아파트매매잔금, 분양잔금, 경락잔금, 전세자금, 전세보증금담보 대출)가 많아서 제대로 비교해보지 못하고 선택하게 되면, 자칫 생각보다 많은 이자를 몇 년 동안 지출해야 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금리비교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토탈밴크’(http://119.hellobanks.co.kr) 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070-8785-5523(모바일클릭시 바로연결)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 아파트담보, 빌라담보, 전세자금보증금담보 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 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도 있고, 대출이자계산기나, 포장이사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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