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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대상경주 TOP7 이벤트 또 이월…오크스배 적중하면 6천만원!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2014 대상경주 Top7 맞히기’이벤트에서 또다시 적중자가 없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주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치러진 부산광역시장배(GIII) 대상경주에 총 2,185명이 ‘TOP7’이벤트에 참가했지만 적중의 주인공은 없었다. 가장 근사치로 적중한 사람이 1위부터 3위까지를 적중했을 뿐이었다.

이로써 1차 이벤트, 2차이벤트 모두 당첨자가 없어 각 회차의 상금 2천만원씩이 고스란히 다음 회차로 이월되어 3차 이벤트인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에 걸리게 되는 상금은 총 6천만 원이 된다. 


이벤트의 참여 유효기간은 대상경주에 출전하는 마필들이 확정되는 1차 출전등록 시점인 경주 2주 전부터 해당 대상경주의 발매 마감 30분 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내 온라인 이벤트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만약 5번째 해당경주인 대통령배(GI)까지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마지막 해당경주인 그랑프리(GI) 대상경주는 총 1억 2천만원의 상금이 걸리게 된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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