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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혁신도시 서귀포 라마다호텔 탁월한 입지, 수익에 투자 열기 고조

KB부동산신탁 시행, 서귀포 혁신도시 라마다호텔 투자열기 후끈

초저금리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재테크에 비상이 걸렸다. 1000만원을 맡겨도 1년 뒤 이자를 20만원도 못 받는 '정기예금금리 1%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지난해 2월 정기예금 금리가 연2%대로 내려 앉은 지 불과 1년여 만에 연 이자율 1%대 라는 저금리 2차 충격에 대비해야 할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요즘 제주도는 분양형 호텔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근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호텔이 연이어 대박 행진을 이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은 지난해 9월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에서 분양한 라마다앙코르 호텔을 3주 만에 100% 완판했다. 제주도에 들어서는 일반호텔들과 달리 서귀포 혁신도시에 이전할 9개 공공기관 에 따라 관광객수요는 물론 비즈니스 방문자에 대한 많은 수요까지 갖췄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KB부동산신탁은 여세를 몰아 최근 같은 지역에 두 번째 호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부동산신탁의 사업 시행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건설에서 책임준공 한다.

입지적인 강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 호텔은 서귀포 대표 관광지인 중문 관광단지,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이 근거리에 있어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는 2013년기준 1,085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세계적인 관광지다. 이는 하와이 799만명, 발리895만명 보다 많은 수치. 서귀포 내 호텔 평균 숙박비는 평균 28만원으로 세계4위에 해당한다.

실제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제주도 1등급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2012년 82,2%로 뛰었다. 하지만 제주도 일일 호텔 필요 객실수가 약 4만 객실 인데 비해 1만 3천 객실만이 현재 확보되고 있어 2만 7천 객실수가 매일 부족한 상황이다.

이 호텔의 분양가는 1억4천2백만원~1억6천9백만원이다. 계약금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40% 준공시 (2015년 8월), 준공후 (융자이자5%),5년지원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준다.

실투자금 대비 년12% 확정수익을 받을 수 있고, 입지, 브랜드, 시행사등 공신력이 맞물려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지하2층~지상10층 총 205객실 규모다. 1객실당 청약금 100만원 입금순으로 객실호수를 지정 받는다. 미계약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분양문의: (02) 3443-848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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