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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드 스톤] 기름끼 쫙 뺀 '상남자'의 차세대 모바일 RPG
'디아블로' 닮은 모바일 업그레이드 버전 … 방대한 볼륨 '아이템'과 '심복' 시스템 '눈길'
● 장   르 : RPG
● 플랫폼 : 모바일
● 개발사 : 바이코어
● 배급사 : 바이코어
● 출시일 : 8월 초 론칭예정


 

   
비주얼 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상남자의 대서사시가 모바일로 찾아왔다. 더 이상 몬스터를 키우거나, 도시를 가꾸기는 일은 집어치우자. 진정한 전투를 통해 파밍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진짜 RPG, 그게 바로 바이코어 '블러드 스톤'의 실체다.
최근 CBT를 무사히 마치고,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블러드 스톤'은 이미 하반기 하드코어 액션 RPG의 다크호스로 자리잡았다. 
강력한 그래픽과 음향 등 디테일은 물론,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와 각 캐릭당 200여 종 가량의 구현된 아이템은 벌써부터 유저들의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다.
기름끼를 쫙뺀 근육 액션과 북미풍의 하드코어한 비주얼은 '디아블로2'의 오마주를 모바일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찬사를 받기 충분해 보인다.
이제 8월 초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블러드 스톤'으로 상남자의 RPG를 모바일로 즐겨보자.

 

   
'블러드 스톤'은 디아블로 풍의 정통 RPG의 게임성과 심복 시스템을 이용한 파티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전투가 가장 큰 매력이다.

호탕한 액션 그 강력한 '흡인력'
'블러드 스톤'은 강렬한 비주얼과 음향은 기본, 이를 통해 호쾌한 액션과 생동감 있는 타격감을 선사한다. 3D 쿼터뷰 방식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감각적인 UㆍI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인 터치 패드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자동사냥 기능을 지원해 기호에 따라 자동과 액션 전투를 아우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워리어, 메이지, 호크아이, 버서커 등 총 4종의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며, 의뢰소를 통해 다양한 퀘스트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런 성장을 통해 유저간 배틀, 월드보그 공략 등의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캐릭터 스킬 및 특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육성하려는 방향성에 맞는 캐릭터 셋팅이 가능하다. 유저는 7개의 메인 스킬과 그것을 꾸밀 수 있는 보조 특화 스킬 기호대로 조합해, 자신만의 비주얼과 성능을 가진 다양한 스킬로 변환할 수 있으며, 이런 요소는 게임의 전략적 운영과 캐릭터 성장에 큰 영향주는 재미요소이다.

'심복'과 '아이템' 그 방대한 '성장' 포인트
이 게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심복 시스템이다. 우정포인트 등으로 석상을 뽑아 얻게 되는 심복은 전투의 전략 요소 뿐아니라 사냥 속도와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4종의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6등급으로 나눠진 총 200여 종의 심복 캐릭터를 수집, 부대를 꾸릴 수 있으며, 등급별 조합과 육성, 아이템 장착 등을 통해 더욱 강력한 심복으로 육성해 갈 수있다.

 

   
특히, 메인 캐릭터별 10개 부위, 총 200여종으로 구현된 아이템은 '블러드 스톤'의 꽃이라 하겠다. 이런 방대한 아이템이 등급별로 구현돼 있으며, 해당 아이템 마다 60여 종의 다양한 옵션이 나눠져 있다. 이런 볼륨감은 넘치는 아이템 수집과 강화, 세공 등은 그것만으로도 하나의 콘텐츠로써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심복을 수집, 육성, 진화 시키며 진행하는 강렬한 전투는 기본, 방대한 볼륨의 아이템 파밍과 강화를 통해 나의 캐릭터를 둘도 없는 강자로 가꿔가는 묘미야말로 진정한 RPG의 참맛 이 아닐까.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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