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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릭스, 환경부 ‘2014 우수환경산업체’ 선정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는 지난 23일 환경부로부터 ‘2014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사업실적, 기술력,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올해는 에어릭스를 포함해 대기ㆍ수질ㆍ폐자원ㆍ토양 등의 분야에서 15개 업체가 우수환경산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에어릭스는 지난 38년간 쌓아온 기술역량과 국내 최고의 환경진단능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 초 집진기 렌털사업에 진출, 대기환경산업을 선도한 점도 우수환경산업체 선정에 한몫을 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사진 왼쪽)는 “우수환경산업체 선정을 통해 에어릭스가 축적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진단, 설계, 제작, 운영을 아우르는 고객맞춤형 종합환경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38년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1700여대의 집진설비를 설치, 유지보수를 담당해온 환경솔루션 분야 강소기업이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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