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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을 위한 선택 아닌 필수!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똑똑한 카시트 선택법

아이 성장단계, 후방장착, 안전인증 등 까다롭게 살펴봐야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선택한 ‘조이 카시트’
국내 안전기준보다 높은 유럽안전인증(ECE R44/04) 통과

본격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유아동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단위의 장거리 여행이 증가하면서 휴가철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차량 안에서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유아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라면 사고 위험에 대비해 아이를 보호해주는 카시트 장착은 필수다. 선진국이 90% 이상 카시트를 착용하고 있는 것과 비교해 현재 우리나라의 착용률은 39.4%(2013년 기준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 조사)로 낮은 수준.

평소보다 장거리 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휴가철에는 교통사고 발생율도 평소 보다 높아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카시트 장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올바른 카시트 선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선택

카시트를 구매할 때는 해당 제품이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차량 출동 시 충격에 의해 몸이 뒤로 젖혀지기 때문에 등받이 높이가 유아의 머리 부분보다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머리와 어깨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호대와 측면보호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생아는 후방장착 가능한 카시트가 안전

신생아와 자동차 여행시 작고 약하다는 이유로 품에 안고 있는 것은 절대 금물. 12개월 이하의 영아는 차량 내 후방장착이 가능한 컨버터블형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 후방장착 기능은 충돌 시 충격을 등과 엉덩이 쪽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돼 있어 목과 머리의 충격을 최소화 시킨다. 이는 전방장착 보다 5배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 줄 수 있으며, 유아의 상해를 90% 보호해 줄 수 있어 신생아 보호를 위한 안전한 방법이다.

안전인증 및 카시트 전문 생산업체 여부 확인

국내 유아용 카시트는 국내 안전인증 및 유럽안전인증 등을 획득한 제품들이 많다. 그 가운데 각 제품들이 어떤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테스트 항목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카시트 전문 생산 업체인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이와 관련해 육아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모델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의 카시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표 카시트 제품 ‘스테이지스 시리즈’는 신생아부터 7세(신생아~25kg)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게 제작된 다기능 카시트다.

이너시트의 헤드와 보디 부분이 개별 탈부착 가능해 신체 발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조이 카시트만의 고강도 프레임 기술이 적용돼 신생아부터 4세(신생아~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해 충돌 시 아이의 머리와 목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이 카시트는 우수한 안전성과 기능성으로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을 통과한 제품. 국내 안전기준보다 높은 수준을 자랑하며, 영국의 TRL측면 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조이 카시트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업체 에이원(대표 이의환)의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소중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카시트 장착을 필수로 해야 한다”며, “조이 카시트와 함께 온 가족이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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