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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건강, 식품으로 책임진다 ‘김천대 식품영양학과’ 주목

학과 교육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관련분야•창업지원 재학생 만족도 높아

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영양사 국가고시의 명문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자격증을 위한 맞춤교육을 통해 매년 평균 이상의 영양사 국가 면허증과 위생사, 식품 기사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평균을 크게 웃도는 합격생 배출로 주목받고 있다.

잘 짜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과내 활동,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를 최대한 고려한 지원으로 미래를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는 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영양과 질병을 고려한 100세 시대 참살이 식생활을 이끌 전문직업인과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졸업생들을 배출하며 재학생들의 학과 만족률이 매우 높은 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학과 교육과정만을 통해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제빵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년제 김천대의 장점을 살려 고령화 사회의 국민 건강을 위한 식생활 운영을 위한 조리기초와 시스템, 식품 자원의 연구 및 개발, 영양과 질병 문제 등을 고려한 식품, 영양, 건강과 관련된 지식을 실험과 실습을 통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탐구를 통해 익힐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전공과목인 ‘식품학’을 통해 식품 성분의 구조와 성질, 가공, 저장 및 조리 시의 질 변화, 식생활의 위생적 관리와 법적 규제 등을, ‘기초영양학’을 통해 조리 원리 및 식품 위생 분야의 식품학 분야와 영양소의 체내 대사, 영양과 질병의 관계 등을 익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기초를 다지게 한다.

최근에는 학과 동아리를 통해 선후배들과 지도교수가 힘을 합쳐 각종 조리대회에 출전,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다수의 상을 받고, 약선떡을 직접 개발•판매하며 수익으로 장학금을 마련할 뿐 아니라 식품사업가의 꿈을 키우는 등 학내 동아리를 통한 경력 개발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학과사무실 전화(054-420-4191~2)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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