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으뜸기업은 에이티아이디, 지비스타일, 코비젼, 로이포스, 보성실리콘 등 총 228개다.
중진공은 지난 2012년부터 으뜸기업 데이터베이스(DB)인 ‘스마일스토리知’를 구축,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스마일스토리知(smilestory.or.kr)에서는 대학생기자단 100명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ㆍ취재해 작성한 우수 중소기업 소개를 볼 수 있다.
이상철 중진공 수도권본부장은 “으뜸기업 임직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정식에서는 오는 8월 출범이 예정돼 있는 성과보상기금 사업 ‘내일채움공제’ 소개와 중소기업의 환헤지 및 수출전략 구축방안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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