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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700만원 대 아파트? 김포 풍경채 29, 34형 아파트 공급

요즘 김포가 뜨겁다. 부동산 침체기 라는 말이 김포에서는 무색하게만 느껴진다. 최근 김포에 공급되는 중/소형 아파트는 3.3㎡당 1,000만원대가 된 지금도 서울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여 그 인기가 사그라질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제일건설의 풍경채가 발코니 확장금액을 포함하여 700~800만원 대라는 혁신적인 가격으로 공급을 시작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걸포2지구 제일 풍경채는 2014일 1월 6일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신상변동으로 인한 조합원 공석수를 추가 모집 중이다.

그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수도권 전세 난 속에 힘들어 하던 분들에겐 내 집 마련에 꿈을 이룰 수 있는 단비 같은 소식이라 하겠다.

2017년 2월 입주예정인 풍경채는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4번째 정류장(김포공항기준) 걸포역에 위치해 있으며, 역과의 거리는 불과 300여 미터에 위치해 있어 도보 5분 남짓한 거리의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세대구성은 540 전 세대를 요즘 가장 인기 있는 29,34형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34형의 경우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방 4개에 4 Bay 구조를 실현하였고, 29, 34형 공통적으로 다용도 수납공간인 팬트리룸을 설계하여 실속적인 아파트를 선보인다. 또한 29형 저층의 경우 2억 1,927만원이라는 착한 공급가를 실현. 설계뿐 아니라 가격적 부담까지 줄여 관심이 급증되고 있다.

단, 서두에 언급했듯이 일부 공석 조합원을 우선 모집 하기에 조건 부합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공석 마감 후 일반분양 전환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제일풍경채(1599-5340)로 문의 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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