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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오차범위 내 ‘초박빙’…흥미진진
[헤럴드경제]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7·30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乙)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되면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와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작을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된 노회찬 후보와 나경원 후보의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CBS의 여론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나경원 후보와 노회찬 후보의 양자대결을 가정했을 때 나경원 후보 42.7%, 노회찬 후보 41.9%로 오차 범위 내의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 조사는 유선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4.36%포인트다.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조사결과에 누리꾼들은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선거 결과 벌써부터 궁금해지네”,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동작을 선거 열기 지금부터 더 후끈해질 듯”, “나경원 노회찬 지지율, 야권 단일화 시너지 효과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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