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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완전체'의 공습이 시작됐다!
걸그룹 씨스타가 돌아왔다. 등장과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한 것은 물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씨스타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음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돌아왔다.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활발히 한 뒤 '완전체'로는 1년 2개월 만이라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쏠렸다. 더불어 최규성, 라도, 김도훈, 이단옆차기 등 스타 프로듀서와의 협업으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음원 공개와 같은 날,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무대를 공개한 씨스타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한다. 앞서 안무 영상 공개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기에 컴백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는 라도와 최규성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쉬운 멜로디와 도입부의 색소폰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이다.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중독성을 높이며, 여기에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흥겨운 안무가 더해져 곡과 무대의 완성도 역시 끌어올릴 전망이다.

24일 특집으로 꾸며지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화려한 컴백 행보를 시작하는 씨스타. 1년 2개월의 공백을 깨고, 한층 성숙한 분위기와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또 한 번 가요계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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