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 (대표 김정훈, 신봉건)는 지난달 26일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와 홍콩, 대만,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채결 하였고, 정식 출시 하루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종합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명랑스포츠'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으로써, 출시 이후 단시간에 5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 앱스토어 2위, 카카오게임 하기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2013년 카카오게임하기 대상을 수상하는등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는 국내 유수의 스포츠 게임을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성공적으로 퍼블리싱 한 경험이 있는 역량 있는 퍼블리셔로써, 이번 '피닉스게임즈'의 '명랑스포츠'를 '국민운동회'라 명명하고 '2014 모바일 스포츠 신생활, 전국민 다함께 운동합시다 Ready Go!' 라는 슬로건으로 대만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를 했다.

피닉스게임즈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명랑스포츠 출시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각 종 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 하였다"라며, "대만 버전인 '국민운동회' 또한 대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대단히 기쁘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아케이드 장르와 명랑스포츠만의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대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하였으며,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와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운동회'가 대만에서 새로운 스포츠 게임의 돌풍을 유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