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싱어게임’, 윤민수-벤 ‘지나간다’ 열창…폭발적 가창력에 ‘눈길’
[헤럴드경제]윤민수(34)와 그룹 베베 미뇽의 벤이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싱어게임’ 에서는 휘성과 윤민수가 소속사의 자존심을 걸고 노래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와이후엔터프라이즈의 윤민수와 벤은 3라운드에서 ‘헤어진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을 테마로 휘성과 대결을 펼쳤다.

윤민수와 벤은 솔로곡인 원곡과는 다르게 듀엣으로 곡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민수의 애절한 목소리와 벤의 맑은 목소리가 조화를 잘 이뤘다. 곡의 후반부로 가면서 감정이 올라온 두 사람은 더욱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결국 윤민수와 벤의 ‘지나간다’는 휘성이 부른 ‘기억해줘’를 52대48로 누르고 승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