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하이자산운용 랩 1호’은 연 10% 이상의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랩 상품이다.

이 상품은 2010년 10월 설정된 이후 현재(21일 기준)까지 76.9%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같은기간 코스피 지수 변동률 7.6%에 비해 무려 69.3%포인트의 초과수익을 올리고 있다. 연 수익률을 보더라도 2012년 13.6%, 2013년 18.4%, 2014년 23.0% 등 매년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의 비결은 자산운용사의 장점과 자문서비스의 장점을 잘 결합한 시너지 효과에 있다. ‘하이자산운용 랩’은 하향식(톱다운)과 상향식(보텀업)의 조화를 통한 선도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꾸준한 절대 수익률을 지향하고 있다. 메가트렌드를 분석해 그 요인을 도출해내고, 이를 통해 주도 섹터를 선별하는 톱다운 리서치를 수행하고 있다. 


또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곁들여 탐방과 리서치를 통한 보텀업 리서치를 병행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하이자산운용 랩은 투자자가 목표 수익률과 손절매(로스컷) 수익률을 설정한다. 투자자가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차익실현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주가 급락 시에는 손절매를 할 수 있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

김종완 운용역은 “자산운용사 강점을 살려 많은 탐방과 세미나를 통해 종목을 발굴할 뿐 아니라 주기적인 내부 리서치 회의를 통해 시장 흐름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하이투자증권 전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