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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센트럴자이 견본주택 7~8월 내방객에 팥빙수, 수박화채 대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GS건설의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서는 7~8월 내방객들에게 팥빙수와 수박화채 등을 제공하는 휴가철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7~8월 두 달간 내방객 전원에게 수박화채와 팥빙수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텐트, 아이스박스, 튜브 등 여름철 바캉스용품을 무료 증정한다.

지난 5월 분양을 개시한 이 아파트는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등 파격조건으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사진설명: 한강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이 팥빙수와 수박화채 등을 먹으며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계약조건 보장제에 따라 계약자는 계약 후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 변경된 계약조건을 소추해 적용받을 수 있어 혹시 모를 할인분양을 우려해 분양을 미룰 필요가 없어졌다”며 “현재 잔여 물량은 꾸준히 소진돼 청약 당시 높은 인기를 끌었던 100㎡는 분양이 완료됐고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70㎡도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희석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서울집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최대한 낮춘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인근 김포뿐 아니라, 성북구, 동대문구, 은평구 등 강북권 거주자들도 많이 옮겨오고 있다”며 “김포지역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입주 4년 차를 맞아 김포한강신도시에 교육, 상권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면서 타 신도시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춘 김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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