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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오브 다크니스] 핵앤슬래시의 '시원한 여름 액션'이 몰려온다
2분 동안 생존 등 독특한 미션 '승부욕' 자극 …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펫'으로 등장 '흥미만점'
● 장 르 : 액션 RPG
● 개발사 : 아이스톰
● 배급사 : 레쿠코리아
●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 발매일 : 7월 30일


 

   
'맹장', '어니스트' 등 알찬 모바일 RPG만을 출시해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신뢰감을 형성해 온 레쿠코리아가 신작 '월드 오브 다크니스 : 빛의 역습(이하 WOD)'을 선보인다.
'WOD'는 어둠에 지배당한 세상에서 들끓는 악마들을 처치한다는 배경 스토리로,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극한의 액션RPG다.
특히, 쉴새 없이 몰아치는 무쌍식(적들을 모두 쓰러뜨리며 진행되는 방식) 스킬과 함께 동반되는 수준 높은 효과로 액션성 짙은 게임 묘미를 살렸으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가 콘텐츠가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최근에는 떠오르는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를 홍보녀로 내세워 의리녀 콘셉트로, 이색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게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WOD'는 전사, 마법사, 자객 등 3종류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들은 각각 직업별로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유저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개성만점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 구현

우선 이용자는 캐릭터 별로 연계기 등급에 따라 강력하고 화려해지는 일반 공격을 통해 진정한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WOD'는 화려한 이펙트와 캐릭터별 특징을 부여한 화끈한 타격감으로 극한의 액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스토리 던전은 일반과 악몽 난이도로 나뉘어 도전 욕구를 자극시키며, 매 던전마다 다양하고 신비로운 배경으로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스토리 던전 외에도 '2분동안 생존하기' 등 다양하고 독특한 승리조건을 가지고 있는 이벤트 던전들이 'WOD'에 숨어있다. 해당 던전들을 클리어하면 각 던전별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간혹, 던전 플레이가 어렵더라도 게임 내에 편의 기능이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매 던전을 진행할 때마다 간편전투를 이용해 자동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던전 등에서 획득 가능한 모래시계를 이용해 설정한 시간동안 무한 자동전투를 즐길 수 있다.

 

   
장비 강화 제작으로 '강력한 영웅' 탄생

'WOD'는 액션 RPG답게 다양한 스킬 패턴을 가지고 있는 200여종의 거대 보스 몬스터를 상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캐릭터의 장비 강화는 필수다. 장비를 강화하면 일정 강화수치마다 이펙트가 추가되며 풀강화시 화려한 오라(aura)가 추가된다.
무엇보다 이용자는 제련과 보석 각인을 통해 나만의 강력한 장비를 셋팅해야 한다. 기존보다 더 좋은 장비를 획득할 시 계승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장비의 강화수치를 그대로 계승할 수 있어 손쉽게 장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또한 'WOD'는 투기장, 월드보스, 길드랭킹 등 다양한 순위를 통해 유저들의 협동심과 경쟁심 을 유발한다.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접속해 보스를 잡을 수도 있고, 이를 통해 일정 미션을 완수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WOD'는 홍보모델 이국주를 펫으로 구현한 '의리펫'을 공개했다. 공개된 '의리펫'은 해골문양의 비니와 가죽자켓을 입고 있는 의리녀 콘셉트의 '이국주'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버프효과로 게임 내 캐릭터를 도울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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