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조선총잡이'는 전국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나타낸 10.6%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목극 정상을 꿰찼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대감의 죽음을 두고 갈등이 더욱 심해진 수구파와 개화파의 모습을 담았다. 최원신(유오성 분)은 한조를 윤강(이준기 분)를 확신, 함정을 파기에 이른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각각 9.7%와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