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스포츠 전문매체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지난 10월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만날 때 동료 야구 선수들도 동석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계에서도 대부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 2011년 케이블 ‘순위를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과거엔 무조건 연하를 만났고 11살 차이가 나는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열애설이 터지자 LG전을 앞두고 있던 이대형은 “(한영은) 그냥 아는 누나이다”며 “안 본지 1년이 넘었다”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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