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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 김태우 "이경영 선배, 어릴 때부터 존경하고 좋아해"
배우 김태우가 ‘해적’을 통해 이경영과 함께 호흡했던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김태우는 7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어릴 때부터 이경영 선배님을 존경하고 좋아했다. 작품 속에서 선배님이랑 처음 만나는 신이 있다. 당시에는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함께 연기하면서 기분이 좋았다”며 “오늘 보니까 그때 생각이 난다. 그 장면을 촬영할 때가 굉장히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태우는 ‘해적’에서 복수에 눈이 먼 조선무사인 모흥갑 역을 맡았으며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새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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