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철 기보 이사장은 이날 상반기에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기술창업 지원과 연구개발(R&D) 활성화에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영성과 우수부서와 영업점에 시상을 했다. 그리고 하반기는 정부의 지식재산권(IP) 금융 활성화에 맞추어 TCB(기술신용평가기관)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또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개방, 공유, 협력, 소통을 키워드로 하는 ‘정부 3.0’ 패러다임에 대한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외부 교수를 초빙해 ‘소통의 정치를 행한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을 경청하기도 했다.
한편 기보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에 집중해 올 상반기 연간 계획 18조7000억원의 60%이상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회복을 뒷받침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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