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예보, 제주은행 지분 매각…226억원 회수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예금보험공사는 23일 보유해온 제주은행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날 오전 주식시장이 개장하기 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블록세일)으로 334만주(지분율 15.1%)를 전량 매각했다. 매각가격은 주당 6760원으로, 총 226억원에 달한다.

예보 관계자는 “최근 제주은행의 52주 신고가 경신 시점에 성공적으로 매각을 완료했다”며 “경남ㆍ광주은행에 이어 제주은행의 지분도 팔아 보유하던 지방은행의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