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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럼비아, 도심 속 캐주얼 ‘헤리티지 컬렉션’ 선보여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색상과 컬럼비아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헤리티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1938년 탄생한 컬럼비아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해 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도심 속 캐주얼룩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야외 활동 차림으로 손색없는 반팔 티셔츠, 카고 반바지, 모자, 백팩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친화적인 은은한 컬러, 에스닉한 느낌의 패턴 디자인, 컬럼비아 로고를 활용한 프린트, 자연스러운 면 소재감 등을 살린 실용적이며 편안한 아웃도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이나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거나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다. 

(왼쪽부터) 디비에이티드 바인드, 마인드리스 데어, 마인드리스 엑스퍼트. [사진제공=컬럼비아]

은은한 그라데이션 색감이 눈에 띄는 ‘마인드리스 데어’, 컬럼비아의 브랜드 로고를 빈티지한 느낌으로 살린 ‘마인드리스 엑스퍼트’ 반팔 티셔츠는 모두 5만 8000원. 에스닉 프린트를 디자인 포인트로 더한 ‘디비에이티드 바인드’ 티셔츠는 9만 8000원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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