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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100일,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잊지말자, 영웅 잠수사…사고 해역 잠수사 입수 횟수 총 1901회
[헤럴드경제=이지웅ㆍ배두헌 기자]세월호 사고 해역에 투입된 잠수사는 모두 4만4511명(연인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선박은 총 1만5176척, 항공기는 총 2157대가 투입됐다. 입수 횟수는 총 1901회를 기록했다. 입수한 잠수사는 모두 3795명이다.

이는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사고 당일인 4월16일부터 7월17일까지 93일간 매일 동원된 장비와 인력을 모두 합친 수치다.

일평균 기준으로 보면 사고 해역에 투입된 잠수사는 매일 478명, 입수한 잠수사는 40명, 입수 횟수는 20회, 선박은 163척, 항공기는 23대가 동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98일째인 7월 22일 현재까지 희생자 수습은 293명이 이뤄졌다. 수습된 장소는 각각 3층 44명, 4층 191명, 5층 16명이었다. 나머지 43명은 물에 떠오른 희생자들(부양)이었다.

현재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구조자는 172명, 희생자는 294명이다. 현재까지 실종자는 10명(단원고 학생 5명ㆍ교사 2명ㆍ일반인 3명)이다.

plato@heraldcorp.com



세월호 참사 수색 구조 동원 장비 및 인력

선박 총 1만5176척

일평균 163척

항공기 총 2157대

일평균 23대

잠수사 총 4만4511명

일평균 478명

“입수한

잠수사” 총3795명(1901회)

일평균 40명(20회)

*사고 당일(4월16)부터 7월 17일까지 집계

*자료: 범정부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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