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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네이도코리아, 자선경매 수익금 전액 ‘제주올레’ 발전 기금 기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공기순환기 업체 보네이도의 국내 공식 수입사 보네이도코리아는 지난 4월 전시됐던 보네이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의 경매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네이도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네이도 시그니처 팬을 캔버스로 삼아 생명과 지구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에코 아트 협업을 국내 현대 미술 작가 27명과 진행했다.

해당 작품들은 지난 4월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갤러리에 전시됐고, 헤럴드아트데이에서 온라인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이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이 제주올레 측에 발전 기금으로 기부됐다.

서울 강남구 보네이도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최영훈(오른쪽) 보네이도코리아 팀장이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왼쪽)에게 보네이도 아트 협업 작품의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을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보네이도코리아]

김용성 보네이도코리아 이사는 “한국인들의 힐링 명소인 제주 올레길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과 협력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 일상 속 보네이도 활용도를 적극 알리는 다양한 활동과 친환경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보네이도를 실속형 친환경 제품으로 널리 인식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네이도코리아는 지난해 7월 처음 진행되었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자선 경매 행사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제주올레에 기부한 바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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