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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마지막 아파트경리실무교육,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

정시 출•퇴근이 가능하며 경력단절 여성에게 비교적 취업의 문턱이 낮은 아파트경리 취업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소재의 여성인력개발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디지털밸리공동주택회계관리(아파트경리실무)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서정연)가 올해 마지막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내용은 아파트경리 실무를 위한 X-PRO전용 프로그램, 장부기장, 관리비 부과, 전산회계자격시험용 프로그램(KcLep)활용법 교육이 주가 되며 한글문서작성 실무와 엑셀의 기본 활용법은 물론 자격증 시험대비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독려를 위해 모의면접을 진행하거나 이미지메이킹, 자신의 강점 이해를 위한 성격유형검사 등 직무소향, 취업대비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국비지원으로 진행되어 교육비는 5만원이며 교육을 마친 후 취업을 하면 환급도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무료 교육이나 다름없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주민등록등본1부, 반명함 사진 1장을 지참 후 반드시 방문 접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www.kurowoman.com)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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