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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지원 정책의 일환 햇살론, 승인율 높여 제대로 혜택 받으려면

퇴직 기간 또는 이직 준비 기간에 생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았다가 높은 이율에 허덕이게 되는 사례가 많다. 이는 다급한 상황에서 대출을 위한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한 채 TV 대부업 광고에 노출되어, 본인의 재정 상태를 충분히 점검하지 못한 채 무리한 대출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서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햇살론이 서민 전용 대출 상품이다.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을 대상으로 제2금융권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낮은 서민도 연 10% 이하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부업체에서 이미 고금리 신용대출을 받았다면 햇살론으로 전환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대환자금 2천만 원과 생계자금 천만 원을 합산한 금액이 최대 대출 가능 금액인 3천만 원이다.

 


대출자격이 있는 신청자는 접수 및 방문 없이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대출자격 심사 과정을 신속히 진행하도록 돕는 정식위탁법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정식위탁법인의 대표적 예는 키움저축은행이다.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의 자회사로서 쌓은 신뢰도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햇살론 전담 심사 팀과 심사 시스템을 구성하였으며 전국 무료 출장 방문도 시행하여 바쁜 직장인들이 수월하게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햇살론 신청을 원하는 경우, 승인율이 높고 절차 진행이 빠른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http://ssloan.ad-com.kr)또는 대표번호 1566-1707(스마트폰으로 클릭 시 바로 연결)로 문의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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