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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리딩 아파트 프리미엄 '高高'

주택시장에서 흔히 집값을 좌지우지하는 아파트를 일명 '리딩(leading) 아파트'라 부른다. 지역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며 주변 주택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대표적인 리딩 아파트로 꼽힌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의 입지적 장점과 민간의 브랜드, 상품력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역 내 가장 높은 민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85.1%의 초기 계약률을 기록했다. 현재 완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포스코건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조감도

이러한 인기는 '프리미엄'으로도 확인된다. 공공택지의 민간 분양 아파트는 전매가 1년간 금지돼 있지만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의 로열층은 벌써부터 3000만~5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는 게 현지 부동산관계자의 전언이다. 향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프리미엄이 더 붙을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전매제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도 장점이다. 현재 보금자리지구 내 주택은 보금자리 주택지구 관련법 개정으로 전매제한(7년→4년) 및 거주의무기간(5년→1년)으로 단축된 상황인 반면, 전 주택형의 85㎡ 초과 및 민간 분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전매제한이 1년에 불과하다. 거주의무 기간도 없다.

또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로 평면, 조경, 커뮤니티 시설, 시스템 등 아파트 전반적으로 높은 품질이 주목된다. 특히 '더샵' 브랜드는 높은 인지도로 찾는 사람이 많아 높은 환금성과 시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리딩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서 "또 리딩 아파트는 브랜드 효과로 랜드마크 역할을 하면서 시장 가격을 주도하고 불황기에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9~112㎡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차별화된 공간과 다양한 시설을 도입해 양질의 생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단지 중앙의 '더샵 필드'와 결합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은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 휴식, 레저, 교육을 모두 즐길 수 있게 한다.

특히 단지 중앙에 위치한 ‘패밀리존’에는 엄마와 자녀들이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이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북카페, 어린이 실내놀이터와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자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쉴 수 있는 맘스라운지가 조성된다.

‘스포츠존’에는 중앙 광장을 바라보며 운동을 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된다. 여기에 탁구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남녀 사우나까지 구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자녀들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는 ‘에듀/퍼블릭존’에는 남녀 독서실과 3개의 멀티룸 등이 조성돼 자녀들의 학습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단지 내 SSM(기업형 슈퍼마켓)을 유치해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배려한 커뮤니티 시설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44-008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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