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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500여명 모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시의회(의장 박래학)는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 시정을 살피고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전달할 모니터요원 500여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6일간이며, 신청자격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니터 요원의 임기는 2014년 9월 1일부터 4년간으로 의정발전은 물론 시정의 주요시책과 제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불편사항 그리고 개선 아이디어 등을 매달 제출하게 된다.

매달 제출된 의견은 서울시 각 담당부서와 산하기관으로 보내져 정책에 반영된다. 또 심사를 거쳐서 뽑힌 우수의견은 건당 최고 10만원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의정모니터 요원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된다.

신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http://www.smc.seoul.kr) ‘시민광장/의정모니터 코너’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내달 14일 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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