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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빌, 프리미엄 주서기 ‘BJE820’ 국내 출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호주 가전업체 브레빌은 이달 신형 주서기 ‘BJE820<사진>’을 국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브레빌 주서기 중 성능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최고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미 출시된 ‘BJE410’ㆍ‘BJE520’에 이은 세 번째 라인업이다.

‘BJE820’은 프리미엄 다이캐스트 스테일리스 스틸 바디로 구성, 강한 내구성은 물론 손쉬운 사용과 세척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브레빌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스무디, 퓨레, 스프 등 부드러운 과일을 섭취할 때 쓰이는 ‘프루지 디스크(Froojie Disc)’, 야채, 과일 주스 등을 섭취할 때 쓰이는 ‘뉴트리 디스크(Nutri Disc)’로 구성돼 있어 사용자 기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1만3000rpm의 속도로 15초 안에 사과 5개의 즙을 모두 짜낼 수 있다. 아울러 이탈리안 마이크로 메시필터 4만개도 갖췄다.


브레빌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추출 시스템을 통해 주스 추출 시 열 발생을 1.5도 이하로 낮춰 비타민, 효소 등 과일 본연의 영양소를 최대 71%까지 보존한다”며 “고가임에도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나 출시 전부터 문의하는 고객이 많아 현재 예약주문을 많이 받아놓았다”고 말했다.

‘BJE820’의 가격은 88만원. 해당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빌코리아 홈페이지(www.breville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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