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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킹 혐의 한국인 33명, 인도네시아 현지 체포”
[헤럴드생생뉴스] 한국인 33명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해킹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진위 여부가 주목된다.

20일 현지 외신 및 교도통신에 따르면 인도세니아 경찰은 19일(현지시간) 중부자바주에서 해킹 혐의로 한국인 33명을 체포, 구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중부자바주의 주도인 스마랑의 한 고급 주택을 급습해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 측은 체포된 한국인들은 해커이며 이들이 중국의 웹사이트를 노렸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통역을 담당했던 현지인은 경찰에서 약 2개월 전 이들을 자카르타에서 만나 스마랑으로 데리고 왔다고 진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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