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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센치, 8월 29ㆍ30일 서강대 메리홀서 ‘3집 미리듣기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십센치(10㎝)가 다음 달 29~30일 서울 서강대 메리홀에서 ‘3집 미리듣기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십센치는 버스킹(거리 공연)으로 활동해오다 ‘아메리카노’ ‘안아줘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 솔직한 가사를 담은 독특한 곡들을 히트시키며 인디 신을 넘어 스타로 떠올랐다. 십센치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인디 뮤지션 최초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데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클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부루다콘서트 측은 “이번 콘서트는 ‘3집 미리듣기 소극장 콘서트’라는 타이틀처럼 십센치의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라며 “십센치가 팬들의 사연을 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며, 콘서트에서 공개된 신곡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곡이 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된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29일에는 오후 8시, 30일에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부루다콘서트 홈페이지(http://www.burudaconcert.com/)에서 가능하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s://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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