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붓기 완화 케어 프로그램… 천연성분으로 붓기만 집중적으로 회복시켜주는 효과
지난 17일 스토리온TV에서 방송된 렛미인4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 편에서 김진씨가 등장해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씨와 ‘표정 없는 미용사’ 윤단비씨의 완벽 변신도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아들로 자란 딸’ 배소영 씨
배소영 씨는 어릴 적 집단 따돌림과 성적 괴롭힘으로 인해 여성으로서의 삶을 버리고 남자처럼 꾸미고 살아왔다. 돌출된 입과 광대, 거칠고 공격적인 말투 등에서 배 씨의 어릴 적 상처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 한 켠에는 여성으로 인정받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잡고 있었다.
# ‘표정 없는 미용사’ 윤단비 씨
5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윤단비 씨는 상실된 치아와 심각한 주걱턱 콤플렉스로 인해 웃고 싶어도 웃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는 저작기능에 장애가 있음은 물론 화난 사람처럼 보이는 인상 탓에 미용실 손님들에게 억울한 오해를 사는 일도 많았다.
그랬던 그녀들은 ‘렛미인’으로 선정되면서 완전히 변했다. 박 씨와 배 씨는 렛미인으로 선정된 후 수많은 시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회복속도를 보이며 모델 뺨치는 미모로 돌아왔다.
이처럼 성형 의학을 통해 한 여성의 삶을 바꿔주는 ‘렛미인’의 인기 비결 뒤에는 쟁쟁한 케어 프로그램이 포진해 있다. 무엇보다 성형 붓기에 도움을 주는 ‘애프터플러스’는 ‘렛미인’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전문 케어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배소영 씨, 윤단비 씨 등 ‘렛미인4’의 ‘렛미녀’들은 빠른 붓기 완화를 위해 ‘애프터플러스’를 사용했다.
‘애프터플러스’는 그간 성형 후 붓기를 빼주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없었던 점에 착안해 런칭됐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선 성형 붓기 빼는 법으로 호박즙을 먹거나 몇몇 약재를 끓여 만든 제품으로 케어를 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이에 휴렙에서 ‘애프터플러스’를 런칭, 먹고 마시고 바르면 되는 3단계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된 것.
‘애프터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천연 성분이 쓰인다는 것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성형 수술 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천연 성분인 아르니카와 브로멜라인을 기본 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성형 후 붓기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단 캡슐(정) 형태로 먹을 수 있는 브로멜라인정은 파인애플 줄기에서 추출한 천연 단백질 소화효소로 붓기의 원인이 되는 체액 섬유화를 막아 붓기가 빨리 빠지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마시는 형태인 오리엔탈 앰플은 한방 재료를 그대로 농축한 제품으로 우리 몸의 순환력을 높여 붓기가 빨리 빠질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바르는 형태인 아르니카 리커버리의 원재료인 아르니카는 북미와 유럽 산간지역에서 서식하는 국화과의 꽃으로 16세기부터 상처 후 붓기와 멍에 사용된 전통적인 천연 성분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위치하젤(진정작용), 알로에베라(보습 및 진정기능), 지황∙천궁(피부손상개선 및 진정), 아노데신∙알부틴(주름 개선과 피부 개선 기능성 화장품)까지 첨가해 붓기만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애프터플러스 관계자는 “애프터플러스는 화학적 합성약이 아닌 천연 성분에 기반하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성형 수술뿐만 아니라 수술 후 관리의 중요도도 점점 높아져가는 추세라 붓기 빼는 전문 제품 및 성형 붓기 제거 음료 등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