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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문화공간 어울샘에서 ‘아프리카 사진전’ 개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는 문화예술공간인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에서 이달 30일까지 아프리카 사진전 ‘낯선 곳에서 우리를 만나다’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전시공간을 무료로 대관해주는 ‘빈벽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진전은 임정아 씨가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등 아프라카 6개국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선보인다.

금천구 관계자는 “호기심 어린 이방인에서 애정이 담긴 우리가 되기까지 시선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 씨는 버려진 티셔츠와 뜨개질을 결합한 공공미술 ‘어뜨개’ 팀원도 모집한다.

한편 금천구는 빈벽프로젝트 1탄으로 지난 2월 ‘다올 어바웃 미 : 당신이 아는 나, 28세 김다올’을, 2판으로 지난달 ‘그 남자 그리고 그 여자 쓰다 : 부제-예상치 못한 낙서의 결말’을 전시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02-809-786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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