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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 살 수 있는 중고차매매사이트, ‘양심운영 실천공약’ 내세운 ‘마이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는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 시세가 강보합세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최근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 휴가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허위 매물도 많아지곤 한다. 불법 호객꾼 등에게 속아 사고 난 중고차를 속았다가는 여름휴가를 망치는 것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이에 지난달 국토교통부에서는 중고자동차 매매업자가 허위·과장 광고로 3차례 적발되면 사업자 등록이 취소되는 관련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중고차 시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밝혔는데 관련 규정이 강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피해사례가 발생할 여지는 남아있다.

중고차매매사이트 마이카는  “사고이력이나 용도변경, 특이한 튜닝 등의 이유가 없는데도 평균 중고차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하다면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며 “그렇게 싼 차량은 허위매물이 아니라도 사고를 숨기고 있을 가능성은 물론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허위매물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최근 중고차매매 및 시세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믿고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 ‘마이카’가 신설돼 화제다.

마이카는 차량검사를 확실히 한 차량만을 소개하며, 허위매물은 취급하지 않겠다는 ‘양심운영 실천공약’을 내세웠다.

차량 가격은 중고차시세 원가에 진행하며 중간 마진 없이 국산차, 수입차, SUV등 차종에 따라 일정금액만 받고, 차량 출고 전 이상유무를 직접 확인, 정확한 설명을 진행한다. 또한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관인계약서 작성과 한국보증협회 및 동부CNS에서 발행한 성능점검표를 고지, 구입 후 6개월 10,000km이내에 문제 발생시 신속한 A/S를 보장하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마이카의 안심중고차 서비스 세부사항은 ▲최초등록일 기준 7년이내 주행거리 14만km이내 차량중▲동부CNS성능진단 완료된차량▲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의 승용 및 RV차량, 1.4t 이하 트럭▲엔진, 밋션 본체부품, 에어컨 및 히터공조장치, 제동장치 등이다.

마이카의 최영재 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최근 인기가 많은 현대 준중형차 아반떼와 기아 SUV차량인 스포티지R등의 중고차 시세 문의가 많은편”이라며 “중고차 판매와 구매의 모든 부분에 있어 정확하고 확인된 정보들만 제공하고, 판매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득이 될 수 있는 거래가 성사되도록 노력하여 업계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췄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카 중고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mycar1253)를 참고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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