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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청소년 대상 ‘구청 직업체험장’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래의 공무원을 꿈꾸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양천구청 직업체험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천구청 직업체험장(일터)’은 학생들이직접‘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17일 오전 10시, 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첫 교육은 총 38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직에 대한 이론 수업에서부터 각 부서 멘토와 함께 하는 실무 체험까지 공직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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