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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의 시작은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부터

가계부채가 1천 조원을 넘어섰고, 가정경제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고 보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3월중 금융시장동향’을 살펴보면 현재 은행 가계대출 잔액 480조 6천억(모기지론 양도액 제외) 중 주택담보대출이 330조 2천억으로 전체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8.7%나 된다. 일반적으로 가계부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역시 주택담보대출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사업자대출 등)이 금리가 높은지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시중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 수수료율, 이자율, 우대항목 등을 알아보고 비교하여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탄다면 가계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신용대출이든, 담보대출이든 지금 이용중인 금리가 적정한지, 좀더 낮은 금리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은 없는지도 꼭 점검이 필요하다. 휴대폰 요금제 비교, 신용카드 혜택 비교, 마트에서 장을 보며 제품 가격을 꼼꼼히 비교 후 선택하여 적게는 100원에서 많게는 10만원정도까지 아끼기 위해 노력하는데 비해 매달 슬그머니 빠져나가는 덩어리가 큰 보험료 및 대출이자는 의외로 자주 비교하고 점검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보험료와 저렴한 금리의 대출상품으로 세이브한 돈이 재테크에 쓰인다면 그것이 성공한 재무설계가 아닐까?

아파트119의 관계자는 “무조건 적인 최저금리 안내, A은행은 3.2% 이고, B은행은 3.3%이고, C은행은 3.4%입니다”와 같은 일방적 컨설팅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고객과의 상호 원활한 상담을 통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충분히 파악하고, 현실적인 컨설팅을 해야만 후회 없는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홈페이지에 조회 가능한 은행, 보험사별 전국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중, "아파트119"(http://www.apt-119.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및 아파트구입자금(분양ㆍ매매잔금) 등의 대출 금리와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상가주택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119 홈페이지에 “상담신청”을 하면 본인에게 알맞은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1599-6552)로 무료상담도 받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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