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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 프리미엄 주스시장 진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동서는 미국 크랜베리 시장점유율 1위인 오션스프레이사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주스음료 4종과 크레이진(CRAISINS, 건조크랜베리) 3종을 출시했다.

84년 전통의 오션스프레이사는 전 세계 크랜베리 수확량의 약 6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크랜베리 음료시장의 68%를 점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No.1 크랜베리 전문기업이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크랜베리에는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다른 베리류 과일에는 없는 독특한 성분인 ‘A-Type 프로안토시아니딘’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천연 항산화제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재배 블루베리 보다 약 1.5배 강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동서 이정현 마케팅 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크랜베리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지만, 단맛이 약하고 신맛이 강해서 생과(生果)로 섭취하기는 어려웠다.”며, “’오션스프레이’는 고유의 제조공법인 비압착∙콜드워터(Cold Water) 추출방식으로 만들어 크랜베리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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