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쉽게 무기력해지고 탈수 증세가 나타나기 쉬운 여름,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음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사가 새롭게 출시한 코코넛워터가 함유된 ‘글라소 코코워터(GLACEAU cocowater)’는 수분 및 영양 보충에 도움을 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음료라는 점을 앞세워 올 여름 음료 업계에 코코넛 음료 열풍을 이끌고 있다.

글라소 코코워터는 코코넛워터를 21% 함유하고 있으며, 코코넛워터 특유의 좋은 맛은 살리고 느끼함을 줄여 산뜻하고 단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B3, B5, B6를 함유하면서도 칼로리(250ml당 40kcal)가 낮아 수분 보충 뿐 아니라 영양,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음료다. 


코코넛워터 음료는 해외 명사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트렌디한 음료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몇 해 동안 시장규모가 매해 130% 이상씩 성장할 정도로 미국 라이프스타일 음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글라소 코코워터는 코코넛워터에 글라소만의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수분 보충도 더욱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새롭게 탄생했다.

글라소 코코워터는 전국 편의점 및 슈퍼마켓, 할인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700원(할인점 기준), 355ml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글라소 코코워터는 출시 후 국내 라이프스타일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글라소 비타민워터에 이어 국내에 전격 출시하는 제품이다.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코코넛 음료에 글라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음료로 탄생했다”며 “산뜻한 맛으로 수분 보충과 스타일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음료로 또 한번 국내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paq@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