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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의 신작 모바일 TCG '비너스'는 여신들의 카드배틀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론칭 전부터 탑 레이싱 모델 허윤미, 류지혜, 조세희를 홍보 모델로 발탁해 이슈가된 게임이다.
'비너스'는 여신들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 내 고혹적인 다양한 카드를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벌인다.
암흑여왕 네메시스의 침공을 막아 내기위해 여신들을 모아 모험을 떠난 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자동기능을 탑재한 턴제 카드배틀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여신카드는 조합과 강화를 통해 성장시키며, 대전 중 발동되는 '각성 모드'는 강력한 전투를 이끌 수 있다. 또한 '각성 모드'는 발동시 여신의 외향이 더욱 과감하게 변환돼 전투의 손맛 뿐 아니라 여신의 매력을 더욱 강렬히 느낄 수있는 장치이기도 하다.
특히, 여신 카드의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매우 인상적인 게임이며, 자신의 카드를 수집해 적과 대적하는 전략성과 RPG적 요소 등이 가미돼, 카드의 수집과 성장, 전략적인 카드배틀의 묘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이다.
[인터뷰]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
"한번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섹시한 손맛!"
문) 비너스는 어떤 게임인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 된 TC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여신들의 카드배틀이란 콘셉트에 걸맞게 게임 내 모든 카드는 각 대륙 별 여신들로 구성되어 있고, 공격형, 힐러 등 각 특성을 가진 카드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스테이지 클리어 또는 1:1 대전에서 승리하는 방식의 카드 배틀 게임이다.
문) '비너스'의 차별점과 장점을 내세운다면
'비너스'는 전투 중 '각성' 모드가 특징인 게임이다. '각성'모드는 게임 플레이 중 랜덤하게 발생되는데, 이때가 가장 중요한 찰나의 순간이다. 비너스 '여신'들의 가장 핫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클리어 시스템에 익숙한 기존 TCG와 비교하여, 실시간 카드배틀 1:1 대전 모드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TCG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문) 향후 업데이트(이벤트) 계획은
향후 다양한 신규 카드 업데이트와, 신규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타 밸런스 및 게임 콘텐츠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은 집중적으로 테스트하여 업데이트를 통해 보완을 해 나갈 계획이며, 게릴라 이벤트 및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 또한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문) 유저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비너스'는 기존의 TCG에 익숙한 유저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방식의 카드 배틀 형태의 TCG 이다. 그만큼 기존의 게임과는 차별화 된 1:1 카드배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고, 이는 비너스만의 매력요소이다. 무엇보다 여신들의 카드배틀 이라는 컨셉에 맞게, 카드 덱이 모두 여신 카드로 구성되어있고, 탑 레이싱모델 허윤미, 조세희, 류지혜 등의 특수 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점도 색다른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누구든 한 번 시작해보면 비너스만의 손 맛에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 자신한다.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