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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의 사라진 피부탄력, ‘에너젯 리프팅’ 으로 한 방에 되찾자

40대 초반 주부 장미선씨.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로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이지만 체형만큼은 20대 못지않다. 하지만 요즘 들어 피부노화만은 어쩔 수 없다고 느끼고 있다. 볼과 턱은 30대 중반 이후 꾸준히 탄력을 잃어가고, 입가의 팔자주름도 점차 깊어져 병원을 찾아 시술을 받아볼까 고민하고 있다.

최근 40대 여배우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세월을 잊은 그들의 미모를 부러워하는 중년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성형외과에는 리프팅 고민을 상담하는 환자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하고 좋은 화장품을 사용해도 얼굴의 탄력을 젊은 시절처럼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리프팅은 단순히 얼굴을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얼굴 피부에 탄력을 되찾아주고 갸름한 턱 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간과하고 무조건 피부 바깥 쪽을 끌어올리면 눈매까지 치켜 올라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물리적인 리프팅에 비해 피부 내부에서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만들어주는 리프팅을 선호한다. 시술시간이 빠르고, 효과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젯 리프팅이 대표적이다.

에너젯 리프팅은 글로벌 의료기기 개발사인 이스라엘의 ‘퍼펙션社(PERFACTION)’가 개발한 장비로 기존 실리프팅이나 레이저 리프팅이 가진 결함들을 보완해 해외뿐 아니라 국내 병원에서도 도입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에너젯 리프팅은 피부 안쪽과 근육 연결점(SMAS 층)에 포도당을 제트 분사해 인위적으로 자극을 준다. 자극 받은 부분은 자연적인 회복과정에서 표피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고 진피층만 피부를 재생시킨다.

에너젯 리프팅의 장점은 마취가 필요 없는 무통증 시술이라는 점과, 10~20분의 짧은 시술 시간에 붓기도 거의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포도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상이나 열상, 흉터 등 부작용이 적다.

피그마리온의원 용인죽전점 송원용 원장은 “에너젯 리프팅은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리프팅 시술임과 동시에 효과를 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탄력과 V라인뿐만 아니라 진피 리모델링, 흉터개선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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