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1024조8000억 원으로 올 1분기에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거침없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더하여 경기 부양을 위한 한국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변동금리가 주를 이루던 국내 주택대출시장에 다시 고정금리 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은행들마다 3~5년의 혼합형고정금리 상품을 앞 다투어 출시 중이다. 바야흐로 금융 소비자인 담보대출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고를 수 있는 시기가 온 것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럴 때 최근 각광받고 있는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잘 모르는 상황에서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기는 쉽지 않지만, 지식쇼핑과 같이 동일한 조건을 놓고 비교해주는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쉽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에 대한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다 보니 서비스 공급자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 수도 늘어나 최근엔 100여 곳에 이른다. 때문에 어떤 업체를 골라야 할 지에 대한 문의도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일단 가장 잘 알려진 업체부터 고르라고 조언한다. 규모도 크면 클수록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하고, 오래된 업체는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전화부터 하기 전에 홈페이지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기도 과천에 사는 이미희씨(가명)는 과거에 주택을 매입하면서 연 4.8%의 금리로 2억 원 대출을 받았는데, 최근 부동산,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활용하여 연 3.2%대의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 연간 300만원 가량의 이자 절감을 하게 되었다. 이미희씨는 “예전 같으면 일반 은행사만 확인하느라 발품을 팔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저축은행이나 보험사 금리까지 비교해 결정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 관계자는 “담보대출 전문가들이 은행 외에도 다양한 금융기관 금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고객 맞춤 금리비교 안내 중이다.”며,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이자가 싼 금융기간을 빨리 찾는 것이며,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까지 상세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뱅크샵( www.bankshop.co.kr )은 2012년 업계 최초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시 20여명의 전문 상담사를 보유하여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며, 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최저금리를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뱅크샵 관계자는 “불법적인 수수료나 중개수수료를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 무료서비스이며, 각 금융권과 정식으로 업무제휴가 되어있고 상담 시 고객 동의 없이 신용조회를 하지 않는다”며, “대출기간 거치유무 등 조건에 따라 각 은행들의 금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뱅크샵 전문상담사와 1:1 상담을 통해 정확한 안내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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