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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특판대출 출시에,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문의 줄이어

지난 4월 약 4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던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7월까지도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5월 8일 ‘2014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통해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이(모기지론 양도 포함) 374조300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조6000억원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2월(2조2000억원) 이후 최대폭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택거래가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은행들이 정부의 가계부채 질 개선노력에 발맞춰 고정금리 대출 비율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국가 정책에 발맞춰 은행별로 특판금리, 혼합금리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어 기대출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재테크 트렌드로 잡아가는 상황이다.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에 의하면 “고객 상담을 하다 보면, 직접 발품을 팔아 주변 은행을 통해서 알아본 분들의 경우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최저금리 보다 대략 1% 정도 높은 금리상품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대다수 분들이 주거래은행에 한정지어 상품 비교를 하거나, 은행별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세부조건과 최저금리가 가능한 은행/지점을 정확히 체크하지 못하였기에 발생한다”고 전한다.

이자를 통해 새어나가는 자금을 줄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러한 이유로 최근 대출상환중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한다. 본인이 직접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등을 찾아보고 비교하기 어렵다 보니 금리비교 사이트가 인기를 끄는 것이다.

그에 더해 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직접 방문하는 일 없이도 아파트분양 및 매매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 및 일반부동산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에 대한 전문상담사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은행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조건만 간단히 확인하면 전화상으로 간편하게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대출비용, 중도상환수수료 등에 대한 소비자 맞춤식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이자가 저렴한 은행을 빨리 찾으려면 자신의 경우에 최적화된 상품을 찾아야 하는데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비용 등을 상세하게 확인하므로 그렇게 할 수 있다.

금리비교 전문사이트의 관계자는 “대출이자를 낮추기 위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늘었는데 최저 금리은행을 선택할 수 있었던 고객들은 연평균 400만원 이상의 이자 절감을 하기도 했다. 소문이 퍼지면서 이용 고객이 작년 대비 40%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대출서비스 금리비교 현황에 따르면 A은행은 우대금리항목조건(은행거래실적, 신용카드사용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이 충족되는 경우 코픽스 금리연동 6개월, 1년 변동 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연3.2%까지 판매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에 더해 최근 3년 단기 고정금리 대출은 한 은행의 금리특판 상품으로 인해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경우 최저 연3.2%대의 상품이 가능해졌다. 특판 상품의 특성상 마감 후에는 신청이 안되므로 신청을 원한다면 마감 전까지 해야 한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사이트 전문사이트 뱅크차트(www.bankchart.co.kr)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 상환 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뱅크차트는 국내 70여 개 금융권과 연계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시세조회 후 상담신청, 간편 상담 신청접수 또는 전화(1661-9370)로 신청 가능하며, 100여 명의 금융전문가들의 맞춤상담이 무료로 진행 중에 있다. 신용조회기록이 남지 않으며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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