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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명과학 ‘이브아르 하이드로’ TV속 물광피부를 내 얼굴에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최근 종영한 드라마 ‘밀회’에서 두 주인공의 나이 차이만큼 화제가 된 건 배우 김희애의 촉촉한 피부였다. 이후 각종 패러디가 양산되며 이른바 ‘물광피부’가 유행하고 있다.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이 빛나면서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꿈이기 때문.

하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뿐 아니라 기미, 주근깨가 생기거나 모공이 늘어지기 쉬워서다.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지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 이유다.


LG생명과학은 간편하게 물광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이브아르 하이드로’ 필러를 선보였다. 필러는 피부의 함몰 부위에 인체와 유사한 성분의 물질을 주입하는 시술로 ‘히알루론산 필러’가 대표적이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에 가까운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빠른고 효과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하이드로’는 히알루론산의 이 같은 장점을 살려 개발된 수분 공급 전용 ‘물광필러’다. ‘이브아르 하이드로’ 필러는 히알루론산 사이의 연결고리를 극대화해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뛰어나고 보습 및 탄력강화에 탁월하다.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동시에 미세한 주름까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김덕한 리뉴미피부과 원장은 “여름은 강한 자외선과 땀, 피지 등의 분비물로 피부가 쉽게 지치는 시기라며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피부 탄력 회복에 좋지만, 더욱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간단한 필러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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